두바이 하늘을 향해 828m 높이로 우뚝 솟은, 현재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칼리파는 예술, 엔지니어링, 전통이 결합된 산물입니다. 사무실, 개인 거주지, 160실 규모 아르마니 호텔이 입주해 있으며, 124층과 148층에 앳 더 탑(전망대)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애트머스피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으로 환상적인 전망과 똑같이 훌륭한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 전체에 걸쳐 특별히 위촉한 1,00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따금 전통 음식을 먹으며 도시를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방문하는 곳의 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이와 같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특히 지난 세기 동안 로마니인의 기원과 그들이 겪은 일에 관한 수많은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시 한복판에서 오지 동물 모험을 체험해 보세요. 다양한 호주 서식지를 걸어다니면서 가장 사랑스럽고, 두렵고 독특한 토박이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렉스(Rex)라는 거대한 악어를 보고, 캥거루, 왈라비, 에뮤에게 인사도 건네보세요. 꼭 껴안고 싶은 코알라, 아름다운 나비 등도 있습니다. 시드니 야생동물원(WILD LIFE Sydney Zoo)에는 양방향 전시는 물론 매일 사육사가 나와 이야기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와일드 플라이트(WILD Flight) 집라인으로 렉스 악어 위를 날 수도 있습니다.

케이프바이런 해양공원에서 돌고래 및 고래와 함께 카약킹하거나 바다거북 및 붉은바다거북과 함께 숨은 화산 산호초 위로 스노클링하십시오. 현지 서핑 구조원들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고시카약(Go Sea Kayak)은 여러분을 해양생물 가까이 인도하여 바이런베이 역사와 원주민 이야기로 즐겁게 할 것입니다. 바이런의 유명한 해변에서 카약을 타고 위풍당당한 혹등고래들이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파도를 누비세요. 이는 기억에 남는 경험입니다.

두바이 아쿠아리움의 1,000만 리터짜리 수족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며, 33,000마리 이상의 수생 동물과 가장 큰 샌드타이거 상어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몰 3층에 있는 이 아쿠아리움에는 140종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48미터 길이 터널을 지나는 것부터 시작하여 수중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샌드타이거 상어와 노랑가오리가 헤엄치는 모습이 머리 위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또한 바닥이 유리인 보트로 투어를 즐기고, 스노클링 케이지에서 직접 물에 몸을 담그고, 심지어 산소 탱크를 쓰고 상어와 함께 수영할 수도 있습니다.